"살라의 가격은 믿기 힘든 염가였다."
제임스 팔로타 AS 로마 회장이 살라의 이적료에 대해 언급했다.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여름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고, 이번 시즌 46경기에 출전해 41골을 기록 중이다. 23일(이하 한국시각)에는 영국축구협회 올해의 남자 선수상에 선정됐다. 엄청난 활약에 몸값이 치솟고 있다.
팔로타 회장은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살라의 이적료는 믿기 힘든 염가다"라고 말했다. 살라는 지난해 6월 약 4200만유로의 이적료에 팀을 떠났다. 팀의 재정적 상황과도 연관이 있었다. 팔로타 회장은 "살라는 첼시에서 뛰었었다.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 증명하길 원했고,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살라의 소속팀 리버풀은 AS 로마와 25일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살라는 친정팀을 상대로 골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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