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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서 승점 71점으로 1위, 2위 스투름 그라츠(승점 60)를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또 유로파리그 4강에도 올라 올림피크 리옹(프랑스)과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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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한국 축구 월드컵 대표팀 최종 엔트리(23명) 승선도 유력하다. 신태용 A대표팀 감독은 전방 압박을 잘 하는 황희찬을 선호한다. 황희찬은 붙박이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의 손발도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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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의 최근 경기력은 단연 돋보인다. 프랑스리그 소속팀 디종에서 주전 미드필더를 굳혔다. 권창훈은 디종 1~2선의 핵심 선수다. 그는 두 시즌 만에 타바레스(11골)와 함께 디종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9골로 첫 두자릿수 득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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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권창훈의 이적료는 이미 많이 올랐다. 디종이 권창훈을 계속 보유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디종은 팀 중간 순위 12위(20팀 중)를 달리고 있다.
권창훈은 신태용호 주전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손흥민과 함께 공격의 주축이다. 권창훈은 이재성과 함께 손흥민을 바로 뒷선에서 도와주는 역할이다.
권창훈은 프랑스리그 내 강팀으로 이적, 독일 분데스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까지 다양한 리그 클럽에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역의 의무(군복무)를 아직 마치지 못한 게 단점이기는 하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K리그1(1부)에서 단연 돋보이는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창의적이고 성실한 플레이로 전북의 공격을 풀어내는 주역이다. 이재성의 전북은 정규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 있다. 그는 2017년 K리그1 MVP에 뽑히기도 했다.
이재성이 차지하는 A대표팀 내 입지도 탄탄하다. 신태용 감독은 손흥민 권창훈과 함께 이재성 조합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재성에게 러시아월드컵 본선은 큰 시험 무대다. 우리나라의 조별리그 스웨덴 멕시코 독일을 상대로 이재성의 유럽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통한다면 이재성의 유럽 진출 가능성은 높아진다.
국내 에이전트들은 "이재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유럽 구단들이 제법 있는 것으로 안다. 이재성은 병역의 의무까지 다 했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이재성의 경기력이라면 프랑스리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경쟁할만하다고 분석했다. 전북 구단도 이재성 등 우수 선수의 유럽 진출을 막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전도유망한 젊은 수비수 김민재(22) 김진수(26·이상 전북) 등도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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