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홈런 4방을 앞세워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잡았다.
롯데는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4대8로 승리했다.
롯데 선발 김원중은 6이닝 5안타(2홈런) 3볼넷 10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민병헌은 홈런 2방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수훈선수가 됐다.
경기 후 조원우 감독은 "초반 타선이 힘을 내줘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최근 타선이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다"며 "이 흐름 이어서 좋은 경기 하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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