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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모은 새 프로그램 음악은 영화 '팬텀 스레드' OST 중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구성된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다. 현역시절 내내 김연아와 함께 해온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안무를 맡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2014년 올댓스케이트에서 펼친 프로그램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오페라 '투란도트' 중)'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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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를 맡은 윌슨은 "그녀가 고른 이 음악은 부드럽고 따스하게 최고조에 이른다. 얼음 위에서 오직 김연아이기에 가능한 마술같은, 미묘한 섬세함을 갖고 있다"며 "작품에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사랑을 담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모두 얼음 위의 김연아를 그리워했는데, 4년만에 공연을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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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케이터로는 '피겨 간판' 최다빈을 비롯해 이준형, 박소연, 유영, 임은수, 김예림 등 김연아의 후배들인 국가대표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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