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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덕은 강민호가 빠진 롯데 안방을 지킬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시즌 초반 지난 친 부담에 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수비도 수비지만, 공격에서 맥을 못췄다. 나종덕은 이 경기를 앞두고 친 안타가 단 1개 뿐이었다. 지난 6일 LG 트윈스전에서 친 안타 1개가 유일했다. 타율이 3푼3리(33타수 1안타)였다. LG전 이후 무려 11경기 만에 귀중한 안타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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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덕의 안타 때 가장 기뻐한 선수는 신본기. 신본기는 "본인 안타도 아닌데 그 어느 때보다 기뻐하더라"라는 말에 "내가 느꼈던 아픔이 떠올라 정말 너무 기뻤다"고 밝혔다. 신본기 역시 2012년 데뷔 시즌 수비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공격에서 지독히 풀리지 않은 기억이 있다. 신본기는 "그 때 나도 25타수 무안타인가 그런 기억이 있다"고 했다. 신본기는 그 시즌 전체 타율이 7푼7리였다. 그리고 5월2일부터 5월13일까지 11경기 19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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