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공격수 박주영이 출전 선수 명단에 복귀했다.
황선홍 서울 감독은 25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출전선수 명단에 박주영을 포함시켰다. 하지만 선발 명단이 아닌 대기 명단에 올랐다.
박주영은 지난 14일 울산 원정(0대1 패)과 21일 대구전(3대0 승) 명단에 연속으로 빠졌다. 황선홍 감독은 "박주영의 컨디션이 아주 온전치 않다"고 명단 제외 이유를 밝혔었다. 박주영은 3월 11일 강원전에서 발목을 다쳤었다.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박주영은 울산전 후 두 차례 SNS에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박주영은 그 글에서 '2년 동안 아무 것도 나아진 것 없는 FC서울'이란 표현을 썼다. 이후 황선홍 감독은 "팀에 도움이 되지 않을 글을 다시 올릴 경우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전남을 맞아 공겨진에 신인 조영욱을 다시 선발 카드로 선택했다. 조영욱은 에반드로 고요한 안델손과 선발 출격한다.
유상철 전남 감독은 하태균 마쎄도로 맞붙는다.
광양=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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