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FA(자유계약선수)자격을 얻어 청주 KB스타즈로 이적한 염윤아에 대한 보상선수로 김보미를 지명했다.
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부천 KEB하나은행으로 이적한 고아라 선수에 대해 이하은을 보상받기로 했다.
김보미는 프로 13년차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34경기에 출전해 평균 28분을 뛰고 6.9득점, 3.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이하은은 2015년 전체 드래프트 3순위로 선발돼 지난 시즌에는 14경기에 출전한 3년차 유망주다.
한편, KDB생명을 위탁 운영하는 WKBL은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이경은에 대해 계약 연봉의 100%인 2억 1000만원의 현금 보상을 결정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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