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컴백 첫 무대는 '빌보드 어워즈'로 정해졌다. 방탄소년단에게는 세계가 무대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오는 5월 20일 개최되는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board Music Awards, BBMA)'에서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한다. 퍼포머로서 2년 연속 시상식에 참여하게 된 것. '톱소셜아티스트' 부문 후보에도 올라있어 수상도 기대해볼 만하다.
보드 측 역시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의 예고 영상과 함께 "BBMA에서 방탄소년단을 볼수 있다니, 아미(방탄소년단 팬)들 흥분되지 않나요?"라는 글을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계가 주목하는 시상식에서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하는 것은 확실히 다른 경쟁 팀들과는 차별화되는 행보다. 국내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미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 다른 팀들과는 클라스가 다른 컴백이겠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18일, 정규3집 'LOVE YOURSELF 轉-Tear'로 컴백한다. '기승전결' 중 '전'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이 담긴다는 전언.
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5월 20일 오후 8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톱소셜아티스트' 부문에 또한번 이름을 올리며 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 등 팝스타들과 겨루게 됐다.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의 6년 아성을 깨뜨리고 이부문 수상자로 선정, 트로피를 받은 바 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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