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한끼줍쇼'에서 동해가 열정 밥동무의 정석을 보여준다.
러시아 편의 두 번째 도전 장소인 사할린은 6개월의 긴 겨울을 가진 만큼 '겨울왕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도시이다. 사할린에서 한 끼를 위해 동해와 은혁은 규동형제와 함께 한인회를 찾아갔다. 하지만 "현재 사할린에 코리아타운이 없다"는 한인회 측의 소식에 네 사람은 막막함에 한숨을 내쉬었다. 이경규는 "동포들을 어디 가서 찾냐"라며 착잡해 했다.
사할린의 높은 한 끼 벽 앞에 동해는 "방송으로 보는 것보다 어렵다"라며 한 끼 실패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동해는 실패를 면하기 위해 손에서 메모지와 펜을 들고 한인회로부터 얻은 작은 힌트도 놓치지 않고 메모해두는 등 의지를 불태웠다.
벨 도전에서도 동해의 활약은 계속됐다. 사할린 주택가는 전부 높은 담벼락으로 이루어져 사람들의 인기척조차 없었다. 이에 동해는 러시안 현지인에게 속성으로 배운 러시아어로 대화를 시도하며 동포들의 흔적을 추적했다. 또한 "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를 러시아어로 끊임없이 외치며 고군분투 하기도 했다.
이런 동해의 열정을 지켜본 이경규는 "러시아에 나오는 영화배우 같다"고 감탄하며, 즉석에서 영화장면을 연출하며 영화감독으로 변신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열정 밥동무 동해의 뜨거운 한 끼 여정은 25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러시아-사할린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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