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천희 전혜진이 같은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쳤다. 커플이 된 배우가 드라마에 출연해 부부 역할을 맡아 연기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2009년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되었고 결혼에까지 성공하며 당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세상에 없던 하루, 5월 32일'은 결혼 후 함께 출연한 첫 드라마로, 두 사람은 현실감 넘치는 부부를 연기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부부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내기도 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와 JTBC2가 공동 기획한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 '세상에 없던 하루, 5월 32일'은 가족과 보내는 시간의 중요성을 되새겨보자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낸 브랜드 콘텐트다. 30대 맞벌이 부부가 주인공으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게 서툴어 고군분투하는 아빠, 평소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딸, 일상에 젖어 설렘을 잊고 산지 오래인 부부가 각각 타임슬립을 통해 시간 여행을 한 뒤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내용이다. 유쾌한 상상에 잔잔한 이야기가 더해진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오래전 연인을 연기했던 두 사람은 10년 여의 시간이 흐른 뒤 과연 어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까. 실제 부부만이 선보일 수 있는 환상의 호흡을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 '세상에 없던 하루, 5월 32일'은 오는 5월 4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JTBC2에서 방송되고, 이마트SNS, ?TV, 와이낫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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