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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는 7이닝 동안 3안타와 4사구 4개를 내주고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역투를 펼치며 시즌 3승째를 거머쥐었다. 평균자책점은 1.06에서 0.88로 낮추며 이 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특히 소사는 올시즌 6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고, 최근 5경기 연속 7이닝 이상 투구를 펼쳤다. 반면 넥센 선발 신재영은 3⅓이닝 동안 6안타와 4사구 5개를 내주는 극도의 제구력 불안에 시달리며 6실점해 시즌 3패(2승)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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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는 안타 3개와 4사구 3개를 집중시키며 3득점했다. 1사후 오지환의 안타, 박용택의 2루타, 김현수의 고의4구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채은성이 우월 2루타를 날려 주자 2명을 불러들였고, 계속된 만루에서 정상호의 밀어내기 사구로 4-0으로 달아났다. 4회에는 9명의 타자가 나가 6안타를 집중시키며 5점을 추가해 분위기를 완전히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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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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