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구재이가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를 살아가며 솔직하고 과감한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재이 역시 연기를 통해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제작 초록뱀 미디어, 총 12부작)에서 네 친구 중, 가장 솔직하고 당당한 도화영 역의 구재이. "화영이는 본능에 이끌리는 대로 살아가는 과감하고 솔직한 캐릭터다. 자기의 색을 분명히 드러낼 줄 아는 매력적인 여성"이라는 그녀의 설명대로, 로펌 사무장인 화영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며 한 남자에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간다.
"실제 화영과 비슷한 또래로서 나름대로 즐거운 싱글라이프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지만, 화영이처럼 본능에 이끌리는 대로 살아가기보단,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고 신경 쓰며 살게 되더라"며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낸 구재이는 "덕분에 요즘 화영이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사는 것 같다"고 전했다. 남들의 시선과 말 대신, 제 마음에 귀를 기울이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화영의 싱글라이프다.
매 작품 특유의 톡톡 튀는 컬러로 캐릭터의 진가를 빛내는 구재이는 '미스트리스'에서 속으로만 생각할 수 있는 말들을 시원시원하게 내뱉으며 막힘없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솔직하고 과감한 대사가 어려울 법도 하지만, "오히려 속 시원하다"며 통쾌한 활약을 예고한 구재이는 "제가 느낀 도화영은 정말 다양한 매력이 있다. 시청자 여러분들 또한 당당하고 솔직한 화영에게 매력을 느끼시게 될 것"이라고 자신, 화영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연애시대'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한지승 감독의 첫 장르물 도전작으로, 영화 '6월의 일기', '시간이탈자' 등의 고정운 작가와 3월 말 크랭크인한 영화 '조선공갈패' 김진욱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될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원작에서 네 여자가 가진 각각의 고민을 가져왔고, 여기에 OCN이 탄탄하게 쌓아온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을 덧입혀 차별화된 이야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28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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