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낯선 도시에서 찾아오는 감성멜로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합류하는 한일배우들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일본을 대표하는 대중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을 영화화한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소녀시대 출신 배우 겸 가수 최수영이 출연을 확정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또 일본의 라이징스타 다나카 ??스케가 최수영의 상대역으로 출연을 확정했고, 지난 4월 1일 일본 나고야에서 촬영에 들어갔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한일합작영화로 일본 올로케로 진행되는 만큼, 한일 양국에서 실력파 조연배우들도 대거 참여를 확정했다. 먼저 극중 주인공 '유미'(최수영 분)의 전 연인 '태규' 역으로 배우 안보현이, 대학동창 '진성' 역으로 배우 동현배가 출연해 극의 활력을 더한다. 또 유미의 속 깊은 동생 '유정' 역으로 배우 배누리가, 감칠맛 나는 일본어 연기를 선보일 카페 알바생 '니코' 역에는 배우 이정민이 캐스팅됐다. 태규의 일본인 여자친구 '아야' 역에는 배우 히라타 카오루가, 사연을 간직한 중국인 '첸' 역에는 와카스기 코가라시가 열연을 펼쳤다.
배우 안보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후, 엑소 세훈과 촬영 중인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에서 강렬하고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태규' 역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진성' 역을 맡은 배우 동현배는 영화 '한공주', '비정규직 특수요원', 드라마 '최고의 한방' 등에 출연하면서 착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우로 오는 5월 영화 '데자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정' 역의 배누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시작으로 '캐리어를 끄는 여자', '하백의 신부 2017'을 비롯해 현재 방영중인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하는 등 자기만의 색깔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인 카페 알바생 '니코' 역의 배우 이정민은 드라마 '최고의 한방',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을 확정하며 대세 신인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야' 역의 히라타 카오루는 모델 출신 배우로 드라마 '고양이 사무라이', 영화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심야식당' 등에 출연했다. '첸' 역의 와카스기 코가라시는 히마와리 극단 출신의 신인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소녀시대 최수영, 다나카 ??스케에 이어 안보현, 동현배, 배누리, 이정민, 히라타 카오루, 와카스기 코가라시 등 한일양국의 탄탄한 조연들이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일본 올로케 촬영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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