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웨스트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는 내 형제"라며 "당신이 트럼프에 동의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군중은 내가 그를 좋아하는 것을 멈추게 만들 수 없다"고 말하며 트럼프에 대한 지지의 뜻을 보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웨스트의 트윗을 공유하며 "고마워, 카니예. 정말 훌륭해"라고 화답했다.
웨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열혈 지지자로 유명하다. 그는 2016년 대선이 끝난 뒤 뉴욕의 트럼프 타워를 방문해 당선인 신분이던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웨스트를 위해 타임지 신년호 표지에 "너는 대단한 친구. 고마워"라는 멘트를 써 주기도 했다.
할리우드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2014년 결혼해 딸 노스와 아들 세인트를 낳았다. 그리고 올해 1월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 시카고를 얻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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