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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판정을 받은 현주는 남편 도영을 위해 자신의 병을 숨긴 채 이혼을 선언했다. 도영은 자신을 밀쳐내는 현주가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무너졌으며, 반면 현주의 주치의 석준은 현주를 보듬으며 점차 환자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됐다. 이 가운데 지난 회 도영이 현주의 마지막 행복을 위해 석준에게 현주의 남은 인생을 부탁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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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 속 윤상현과 김태훈은 심각한 분위기 속 마주 앉아 있다. 윤상현은 김태훈에게 의문의 봉투를 건넨 후 고개를 떨군 채 굳어 있다. 억장이 무너지는 감정을 힘겹게 누르고 있는 듯한 윤상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든다. 김태훈은 봉투를 보고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모습. 어둡고 무거운 기류가 감도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이들이 어떤 이유로 만나게 된 것인지, 또한 윤상현이 김태훈에게 건넨 봉투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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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 '손 꼭 잡고'는 오늘(26일) 밤 10시에 MBC를 통해 23-24회가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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