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우진·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이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텐플러스스타는 26일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스트레이 키즈는 '자유로운 아이들'을 콘셉트로 각자의 개성을 뽐낸다. 스트리트 패션부터 교복을 변형한 듯한 트렌디한 의상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노련함을 보여줬다.
지난 3월 26일 첫 번째 미니음반 '아이 엠 낫(I am NOT)'을 발매하며 공식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처음 음악방송에 섰던 날이 마치 어제처럼 느껴진다"며 "부숴버리겠다, 싹 뒤집겠다는 생각으로 무대에 올랐다. 카메라를 하도 세게 째려봐서 나중에는 눈물이 날 정도였다"고 말했다.
데뷔 음반 '아이 엠 낫'은 캐나다,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핀란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10개국에서 아이튠즈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멤버 승민은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 팬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제작 아이돌'이다. 데뷔 전부터 직접 작사·작곡한 믹스테이프를 공개해 실력을 알렸다. '아이 엠 낫'에도 멤버들의 손길이 닿았다. 방찬·창빈·한이 모든 수록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창빈은 "진정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쓰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음반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노래했다. 멤버들은 "음반 작업을 하면서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방찬은 "이번 음반을 통해 '내가 진짜 나인가?'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면서 "노래를 들으면서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의 화보와 인터뷰는 '10+Star(텐플러스스타)'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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