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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는 전반 10분 브르살코가 경고누적으로 퇴장했다. 이어 3분 뒤에는 시메오네 감독마저 경기장에서 쫓겨났다. 막강한 수비력으로 버텼다. 라카제트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그리즈만이 동점골을 넣으며 1대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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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메오네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짐승과 같았다. 80분동안 10명이서 아스날을 상대했다.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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