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미드필더 유고비치가 전남 드래곤즈 팀통산 1000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전남 드래곤즈는 26일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팀 통산 1,000호골 달성했다. 그 주인공은 전남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유고비치다.
유고비치는 이날 1-1로 팽팽한 후반 14분, 마세도가 서울의 왼쪽 측면서 연결해준 패스를 오른발 인사이드 슛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통산 1000호골이자 서울전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전남이 2대1 역전승하며 시즌 홈 첫 승을 올렸다.
전남 드래곤즈는 지난 4월 10일부터 SNS를 통해 '1000호 골의 주인공을 맞춰라'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응모자 중 정답을 맞춘 1000여명을 대상으로 유고비치가 직접 추첨하여 경기 실착 축구화, 유니폼, 사인볼, 머플러 등 다양한 상품을 직접 전달한다.
서울전 승리로 분위기 전환을 한 전남은 28일 울산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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