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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을 톱스타 반영에 등극시키며 그의 연기력을 제대로 입증시킨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은 무려 2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 남궁민은 '남규만' 역으로 갑질 끝판왕의 진면모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지옥불을 뚫고 나온 악인'이라 불리며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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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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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극 중 고결한 성녀의 얼굴 속에 탐욕을 감춘 기성지법 향판 '차문숙' 역을 맡았다. 자신에게 반기를 들고 자신의 뜻과 다른 일탈은 용서치 않는 독재자. 하늘 아래 오직 본인밖에 없다는 오만으로 성녀의 가면을 쓴 채 손바닥 위에서 기성시를 쥐락펴락 것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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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호 작가는 차문숙-안오주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될 진일보된 악당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를 연기할 이혜영-최민수의 폭발력 있는 시너지가 '무법변호사'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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