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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수현은 과거 '공주의 남자' 당시 배역에 몰입해 식음을 전폐하고, 상대배우의 능지처참 장면 촬영 시 너무 슬퍼서 눈도 마주치지 못했던 일화를 공개하는 등 진솔한 입담을 드러내는가 하면, MC는 물론 게스트들에게도 질문공세를 펼치며 '칼럼니스트', '호기심 만수르'라는 별칭을 부여받는 등 엉뚱하면서도 거침없는 돌직구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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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홍수현은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부터 발군의 예능감까지 뽐내며 남다른 활력을 더했다. 최근 홍수현은 최근 FashionN '팔로우미8S', 스카이트래블 '나 혼자 간다 여(女)행: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등 뷰티부터 리얼리티까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증명해 왔던 터. 밝은 에너지와 소탈한 매력으로 중무장, 연기는 물론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홍수현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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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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