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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김소연은 궁금한 것은 절대 못 참고, 머리 복잡해지는 계산은 딱 질색에, 하고 싶은 건 일단 내지르고 보는 선폭주 후대응의 일인자 김은영 역을 맡았다. 나열된 성격만 봐도 알 수 있듯, '계획적, 단정함'과는 거리가 먼 그녀는 보육원에서 친자매처럼 자란 언니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본래의 성격과는 정반대인 입시 대리모 리사 김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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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입시 대리모 리사 김이 아닌, 본디 김은영으로 돌아가 나 그대로를 풀어놓은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런데 강렬한 조명 아래, 음악이 이끄는 대로 몸을 흔드는 그녀의 표정에서 왠지 모를 슬픔과 괴로움이 느껴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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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여인 김은영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김소연은 "각각 다르게 표현해야 하는 김은영과 리사 김, 두 역할로 시청자와 만나게 됐다. 한 작품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감사하고,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는데, 내가 보고 느낀 감정을 시청자에게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면 좋겠다."라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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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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