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을 방문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판문점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는 오늘 오후 6시 15분쯤 판문점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리 여사는 정상회담장이 있는 평화의 집에서 환담하고 나서 환영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여사와 리 여사의 환담은 남북 정상의 부인의 첫 만남으로 기록된다. 2000년 김대중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와 2007년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의 경우 북한의 여성계 대표 등을 만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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