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귀여운(?) 허세로 시청자 웃음 사냥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이하 '책장을 보고 싶어')에는 배우 김승수가 게스트로 참여해 '리얼 책장' 공개에 나선다.
본격적인 게스트 공개 전, 책장을 살펴보던 AOA 찬미는 "책장 주인은 본인에게 취해 사는 사람 같다. 책장에 책보다 상이나 주위로부터 받은 선물 등 보여주기 위한 물건이 많은 모습이다"라고 의견을 전한다.
이후,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김승수는 "찬미 씨의 말을 들어보니 보여주고 싶기도 했던 것 같다. 원래 상패나 상장은 상자 안에 넣어서 책장 위에 올려놨었다. 그런데 새롭게 책장을 꾸미면서 '기왕 꾸미는 거 잘 보이게 해볼까' 해서 모두 밖으로 꺼냈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형돈은 "김용만 씨도 집에 트로피를 딱 잘 보이는 데 두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김용만은 "딱이 아니다. 상패가 '다다다다다다' 있다. 어떨 땐 그걸로 도미노도 한다"라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MBN 새 예능 '책장을 보고 싶어'는 스타들의 책장을 스튜디오로 옮겨와 그들이 소장한 책에 얽힌 사연과 은밀한 사생활을 풀어내는 본격 책장 털기 프로젝트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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