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틀트립'에서 위키미키 유정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하지원의 '거품 키스'를 재연한다.
오늘(2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2018년에 꽃 같은 스무 살을 맞이한 구구단 미나-위키미키 유정, 워너원 박지훈-박우진이 '20살, 봄꽃여행' 편에 출격한다. 이들은 20살을 기념해 절친끼리 한 팀을 이루어 20살만의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여행을 떠날 예정. 또한 올해 20살이 된 모모랜드 주이가 스페셜 MC로 합류,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뿜어낸다고 해 금주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번 주는 '유봄나봄 투어'란 투어명으로 미나-유정이 순천, 광양으로 떠난다. 이 가운데 유정이 뜨거운 화제를 몰며 패러디 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거품 키스'를 재연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유정의 '거품 키스' 3단계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유정은 음미하듯 눈까지 감은 채 매화 라떼를 마시고 있다. 이후 유정은 윗 입술에 새하얀 크림을 잔뜩 묻힌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미나는 화사한 꽃 미소를 지어 보이며 유정의 입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중. 이에 유정은 '거품 키스'에서 현빈의 손길에 심쿵해 했던 하지원의 설렘 가득했던 감정 연기를 재연하며 폭풍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정과 미나의 열연이 만들어 낼 두 사람의 '거품 키스'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미나-유정은 '20살, 봄꽃여행'답게 먹거리에도 꽃을 접목시켰다. 광양이 매화로 유명한 만큼 매화 디저트 완전 정복에 나선 것. 두 사람은 매화 마카롱부터 밀크티, 커피 등 각양 각색의 매화 디저트 먹방을 펼쳤다. 미나-유정의 폭풍 먹방과 맛깔나는 리액션, 넘치는 흥이 환상적인 삼합을 이루었다고. 이에 MC김숙과 성시경이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 보는 내내 "리액션 너무 좋아"를 외치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는 후문이다. 미나-유정의 심쿵 유발하는 '거품 키스'가 담기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의 비글 매력이 폭발할 '배틀트립'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8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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