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LG는 올시즌 초반 1990년대 전성기를 연상시킬 만큼 강력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LG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것은 누가 뭐래도 마운드다. 팀 평균자책점이 3.68로 1위다. 타선도 최근 집중력을 발휘하며 힘을 내고 있지만, 그 원동력 조차도 마운드라고 보는 것이 옳다. 8연승을 달리는 동안 LG는 모두 4실점 이하를 기록했다. 경기 평균 2.63점 밖에 주지 않았다. 이 기간 팀 평균자책점은 2.00. 10개팀 가운데 압도적인 1위다. 마운드가 안정을 찾으니 타자들도 편한 마음으로 방망이를 휘두른다. 8연승을 하는 동안 팀 타율은 3할3푼6리로 1위, 팀 홈런은 11개로 공동 2위를 마크했다. 투타 밸런스란 이런 것이다.
Advertisement
에이스인 소사는 평균자책점 1위일 뿐만 아니라 전경기(6경기) QS에 최근 5경기 연속 7이닝 2실점 이내를 기록했다. 들쭉날쭉 행보를 보인 차우찬은 지난 25일 넥센전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으로 시즌 3승을 따내며 일단 안정을 찾았다. 4,5선발인 임찬규와 김대현도 각각 4승, 2승을 거두면서 로테이션 뒷쪽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다. 타구에 정강이를 맞아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건너뛴 타일러 윌슨은 29일 잠실 삼성전 선발로 예고됐다.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윌슨은 이미 KBO리그 적응을 마쳤다는 평가다.
Advertisement
투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갖춘 팀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시즌 내내 강세를 나타낼 수 밖에 없다. 올시즌 LG의 행보가 심상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금 나오는 이유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