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와 비에이라 데려갈 생각마!"
맨시티의 경고다. 아스널은 현재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2년간 팀을 이끌었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물러기로 했다. 당장 다음 시즌부터 팀을 이끌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한다. 여러 후보들이 물망에 올랐다. 그 중가장 유력한 후보들이 미켈 아르테타와 패트릭 비에이라다. 아스널의 레전드였던 아르테타와 비에이라는 팀을 잘 알고 있다는 점과 카리스마와 지략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2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맨시티는 이들의 아스널행을 반대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아르테타는 현재 맨시티의 코치로 활동 중이다. 비에이라도 맨시티의 지사 개념인 뉴욕시티의 감독직을 맡고 있다. 맨시티는 이들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둘 다 잡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전에도 에버턴이 아르테타를 원했을때 가로 막은 바 있다.
맨시티는 두 지도자가 향후 맨시티를 이끌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다. 맨시티 왕조 구축을 위해 잡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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