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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 3회초 2루수 땅볼로 아웃된 추신수는 4회초 상대의 허술한 수비에 편승한 2루타를 터뜨리며 감을 찾았다. 3-0으로 앞선 4회 2사 2,3루에서 추신수는 상대 선발 하이메 가르시아의 3구째를 때려 좌중간 쪽으로 뜬공을 날렸다. 타구는 좌익수 커티스 그랜더슨과 중견수 케빈 필라 사이에 떨어지며 행운의 안타가 됐다. 수비수간 콜 플레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고, 추신수는 2루까지 진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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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활약을 앞세운 텍사스는 3연승을 질주하며 11승17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탈꼴찌 의지를 더욱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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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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