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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현(진세연 분)이 죽은 줄 알았던 이휘(은성대군-윤시윤 분)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득식은 불안하기만 했다. 이에 득식은 이강(진양대군-주상욱 분)의 후궁이 되었으면 고생하지 않았을 거라 말했다. 그러자 끝단은 "조용히 해요! 누가 들으면 큰일 나요!"라며 득식의 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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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득식은 "내가 용기 내면 받아줄 수나 있어? 핏줄이 어디 가냐? 나두 어머니 아버지처럼! 대군하구 자현이 못지 않게! 사랑꾼이 될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끝단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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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끝단과 득식의 설레는 멜로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다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다음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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