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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봄 페스티벌에 참석하라는 미션을 전달했고 이들을 도와줄 행사의 달인으로 황치열-김영철이 긴급 투입됐다. 이에 황치열은 차태현, 정준영, 윤동구를, 김영철은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을 자신의 팀원으로 선택하며 두 팀의 출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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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치원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다름아닌 황치열이었다. 황치열 삼촌의 서글서글한 눈매와 재치만점 입담에 유치원생들마저 단번에 홀릭됐다. 특히 게임 도중 황치열 곁을 찰떡처럼 따라다니는 유치원생 무리로 인해 게임까지 불가하게 되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하게 된 것. 황치열 또한 아기새처럼 자신만 쫓는 아이들에게 "이러면 안 돼요"라고 말하는 등 진땀 흘리며 어찌할 줄 모르는 모습으로 엄마미소를 유발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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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팀은 '꽃미남 군단' 애칭처럼 제품들 또한 최신식으로 가득했다. 정준영의 컴퓨터 모니터부터 윤동구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머리 마사지, 차태현은 골프 드라이버와 모자, 황치열은 자신의 공연 때 실제 입었던 남방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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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의 현란한 말재간과 '막내라인' 정준영-윤동구의 꽃미모를 앞세운 황치열팀이 초반 시민들의 마음을 휩쓸었다. 팬심으로 대동단결한 황치열 팀이 완판 했고, 행사 기회와 돌림판을 받게 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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