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혜은이 '백일의 낭군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혜은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이혜은이 tvN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에서 양춘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주 첫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백일의 낭군님'은 전대미문의 세자 실종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픽션 사극. 가상의 조선시대를 무대로 로맨스 코미디의 달달함과 코믹함은 물론, 장르물의 쫀쫀함까지 모든 것을 갖춘 tvN의 하반기 기대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극 중 이혜은은 적당한 눈치도 있고 유쾌한 매력을 지닌 마을 아낙네 '양춘'으로 분한다. 양춘은 재미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캐릭터로, 원득이(도경수 분), 홍심(남지현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혜은은 지난해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속기사 오미자 역으로 열연을 펼친 가운데, 법정 인질극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사극은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5년 만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혜은은 영화 '컴, 투게더'를 통해 지난 12일 제5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로 참석해 자리를 빛내는가 하면,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이 깜짝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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