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3 농구 프로리그가 드디어 첫 발을 내딛는다.
한국 3대3 농구연맹이 국내 최초로 출범시키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가 어린이날인 오는 5월5일 개막한다.
총 6개 구단이 5월부터 9월까지 정규라운드(9회)와 플레이오프(1회)를 통해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매 라운드 조별 예선, 4강, 결승 등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고 성적에 따라 승점을 획득한다. 라운드마다 획득한 승점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전체 순위가 결정된다. 플레이오프엔 상위 3팀과 와일드카드 1팀이 진출해 리그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KOREA3X3 프리미어리그에는 팀 데상트를 비롯해, ISE BALLERS, PEC, CLA CHAMPIONS, INPULSE 등 5개의 국내 기업 및 개인 구단이 참가한다. 그리고 6번 째 팀으로 일본리그 소속인 스탬피드(STAMPEDE)가 교류팀으로 참여한다. 연맹은 일본프로리그인 프리미어EXE와의 교류협약에 따라 윌 코리아(WILL KOREA)라는 이름으로 클럽 대표팀을 일본 후쿠오카 컨퍼런스에 출전시킬 예정이다.
연맹은 지난 4월 14~15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열린 '스포츠몬스터 고양 3x3챌린저'를 통해 3대3농구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스포츠, 음악, 쇼핑, 공연 등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콘텐츠로서 팬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했다.
연맹은 KOREA3X3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개막전은 'OPEN COURT PARTY'로 펼쳐질 예정이다. 선수들은 물론 선수 가족, 관계자,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하는 스포츠 파티로 진행된다.
개막전은 스타필드 고양점 스포츠몬스터 루프탑에 위치한 코트M에서 12시부터 진행된다. 입장은 무료이며 STN SPORTS, NAVER LIVE, Youtube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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