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을 빛낸 스켈레톤 스타 윤성빈과 쇼트트랙의 최민정이 제10회 소강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받는다.
소강 민관식육영재단은 최근 소강체육대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열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우수선수 남녀 1명씩과 지도자 1명씩, 그리고 지난해 스포츠 부문에서 가장 뚜렷한 족적을 남긴 체육기자 1명 등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남녀 최우수선수로 스켈레톤과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윤성빈과 최민정이, 지도자상은 스노보드 이상헌 감독에게 돌아갔다. 패럴림픽 지도자상은 아이스하키의 서광석 감독이 받고, 크로스컨트리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신의현이 남자 최우수상, 바이애슬론의 이도연이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체육기자 부문 수상자로는 SBS 스포츠부 이성훈 차장이 선정됐다.
소강체육대상은 한국체육 근대화에 이바지한 소강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을 추모하고 유지를 받들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올해는 민관식 회장 탄신 100주년을 맞아 더 의미가 깊다. 제10회 소강체육대상시상식은 5월 3일 오전 11시30분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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