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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홈런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은 넥센 타격의 폭발력이 줄어들었다는 걸 의미한다. 타선이 이런 흐름으로 계속 이어지면 상대 투수도 부담감을 갖지 않게 된다. 맞아봐야 단타나 2루타 정도면 연속으로 나오지 않는 한 상대 마운드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지난주 1승5패의 부진의 한 원인으로 지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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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 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타고투저 트렌드에서 홈런이 나오지 않고서는 다른 팀을 제압하기 힘들다. 때문에 현재 팀의 주요 타자들, 특히나 외국인 타자 마이클 초이스의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초이스는 현재 팀내에서 그나마 가장 많은 6개의 홈런을 치고 있다. 하지만 이 수치는 다소 아쉬운 게 사실이다. 초이스에 대한 기대감이 팀 내외부적으로 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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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초이스는 아직까지는 작년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박병호가 빠진 이후 좀 더 큰 부담감을 느끼는 듯 하다. 타율도 2할6푼3리로 저조한 편이다. 이는 초이스만의 문제는 아니다. 넥센 타선 자체가 최근 들어 전반적으로 부진했고, 초이스도 이 기류에 영향을 받았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초이스의 부진 탈출과 팀 득점력 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해 수차례 타순 변경을 시도했다. 정답은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자리를 옮겼을 때 일시적으로 살아났지만, 이게 지속성을 갖지 못했다. 결국 타순 조정은 근본 해결책은 아닌 듯 하다.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초이스 본인의 노력과 코칭스태프의 연구가 뒤따라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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