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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가 일요일로 자리를 옮긴 것은 작년 4월. 2017년 4월 16일 32회 방송 이후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54주간 일요 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2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가진 유일한 국내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존 최고 예능'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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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뜨거웠던 '미우새' 아들들과의 연결고리는 이번 방송에서 김종국으로 좁혀졌다. 대뜸 애교를 발사하는 홍진영을 향해 김종국 어머니는 "안 넘어가는 남자가 없겠어. 우리 종국이한테도 그렇게 한 번 해봤어?"라며 개인적인 바람을 드러냈는데, 김종국 역시 아는 동생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진영이 괜찮지"라며 호감을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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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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