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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의 남편은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이혼 조정절차를 건너뛰고 곧바로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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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부사장은 2010년 10월 초등학교 동창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원장과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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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여동생인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논란으로 조양호 회장이 사과문을 발표하며 이들 자매를 즉시 직책에서 사퇴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놔 3년만에 야심차게 복귀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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