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대적인 개편 속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은 '비디오스타'가 소녀시대 써니의 합류와 함께 더 독하고 강력하게 돌아왔다.
개편 후 첫 녹화 현장에는 소녀시대의 입담을 맡고 있던 써니가 새로운 MC로 등장했다. 써니는 "양기 충만한 밝은 모습으로 음기 가득한 언니들을 밝히겠다"는 자신만만한 각오를 전하며 스튜디오에 활기찬 에너지를 더했다.
써니는 첫 진행에도 불구하고 센스 있는 입담과 능숙한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특히 '비스' 배 <전유성을 웃겨라> 코너에선 살신성인의 정신과 다른 MC들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 개그감으로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과거 인기 개그 코너 <큰집 사람들>의 인형 옷을 입고 중심을 잡지 못해 스튜디오를 뒹구는 봉변을 당하는가 하면 뿅망치 세례를 받으며 혹독한 MC 신고식을 치루기도 했다. 써니는 "뇌가 부푼 것 같다"며 강력한 뿅망치 공격에 정신을 놓는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의 좌충우돌 '비디오스타' MC 적응기와 달콤살벌한 진행 능력은 5월 1일(화)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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