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조재현이 활동재개 보도가 나온 가운데 '비클래스'측이 "조재현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연극 '비클래스' 관계자는 30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해당 작품은 조재현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재현의 미투 관련된 사건이 논란이 불거지기 전에 이미 대관을 마친 상황"이라며 "'비클래스'는 조재현이 소유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을 하는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재현의 수현재씨어터가 새 공연을 시작하면서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조재현에게 일어난 논란을 인지했지만 이미 대관료를 모두 지불했기 때문에 공연장 자체를 바꿀 수 없었다"며 "동일한 날짜에 동일한 컨디션을 갖춘 극장을 구할 수 없는 여건 상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또한 수현재컴퍼니 관계자는 "'비클래스'에 대관을 해준 것은 맞다. 그러나 이는 폐업 절차를 밟겠다는 발표 이전에 계약된 건"이라며 "수현재컴퍼니는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 모든 직원이 6월 말 퇴사할 예정이다. 현재 행정 업무 처리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재현은 지난 2월 미투((#MeToo)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조재현은 "일시적으로 회피하지 않겠다. 모든 걸 내려놓겠다. 지금부터는 피해자분들께 속죄하는 마음으로 제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겠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수현재컴퍼니앤씨어터는 지난 2014년 조재현이 설립한 공연제작사로 주요 연극과 뮤지컬을 무대에 올려왔다.
anjee85@sportschosun.com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아이유, 김밥 한 조각 30분간 오물오물 '기절초풍 식습관'...44kg 유지 비결이었나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배우병 걸렸네" 티아라 함은정, 현장서 스태프 지적받은 이유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성과급만 6억대" '다큐3일' 하이닉스 직원들 초현실적 표정…“드라마속 배우인듯” -
문채원, 결혼 한 달 앞두고 파격 선언 "일탈 한달에 한 번 해보고 싶어"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