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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는 지난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발매해 '힐링 요정'으로 컴백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스튜디오 안을 사랑스러운 향기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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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는 수록곡 '치유'에 대해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고민이나 걱정 등이 치유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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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멤버들은 '템테이션'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동안 청순하고 발랄한 노래를 주로 부른 러블리즈가 '섹시'한 느낌을 배가시킨 곡이기 때문. 베이비 소울은 '템테이션'에 대해 "러블리즈가 최초로 시도한 장르다. 그동안 귀엽고 상큼한 노래를 했는데, 이 곡은 아주 조금 섹시한 느낌이 있어서 애착이 간다. 팬 분들이 놀라셨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수 역시 "섹시한 느낌을 처음 시도해 보니까 뇌리에 박혀서 가장 애착이 간다"고 동감을 표했다. 이어 지수는 "마이클 잭슨 같은 느낌을 넣어봤다"며 마이클 잭슨 특유의 창법과 유사한 "습~하!"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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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러블리즈는 '샤이닝 앤 스타'에 대해서 "저희가 시도한 가장 빠른 곡이다. 그래서 신나게 들을 수 있는 곡. 좋아하는 사람을 샤이닝 스타로 비유한 곡"이라고 덧붙였다.
러블리즈는 컴백을 준비하며, 다이어트도 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적당히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유지애는 "다이어트도 했지만,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먹으면서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잠을 못자는 게 힘들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서지수는 "원래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었다. 그런데 요새는 몸이 힘들다. 밥을 먹으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요즘은 밥을 먹으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생 때는 안 먹고 안무연습을 하니까 건강도 나빠졌다. 그래서 요즘은 잘 먹으면서 안무와 함께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러블리즈는 아이스크림, 스무디, 간식거리 등이 가장 먹고 싶었다고 밝히며 식단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또한 이번 활동을 재개하며 JIN이 가장 많이 살이 빠진 멤버로 지목됐다. 하지만 JIN은 "몸이 아파서 살이 빠졌다. 몸관리를 잘 못해서 그렇다"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어 "지금은 잘 먹고 있다"며 웃었다.
숙소에서 가장 깔끔한 멤버도 JIN이 지목됐다. JIN은 "초심이 있을 때는 깔끔했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이어 JIN은 수정이 예전에는 정리정돈을 안 했지만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이날 러블리즈 멤버들은 개인기를 선보였다. 러블리즈의 수정은 '민국이 성대모사'로 "민국이 배고파요. 이모님 밥 주세요"라고 말하며 수정표 애교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이상형에 대해 '웃는 게 이쁜 남자', '저를 외롭게 해주지 않고 유쾌하게 해주는 사람' 등을 꼽았다.
끝으로 러블리즈 멤버들은 "여러분 오늘도 수지 맞으세요"라고 밝게 외치며 '가요광장'을 활기차게 마무리지었다.
한편, 2014년 데뷔한 러블리즈는 어느덧 데뷔 5년차 걸그룹이 됐다. 지난 주말 컴백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그날의 너'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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