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18년 제52회 아시아보디빌딩 및 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29일(한국시각)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 처음 출전한 정방실(울산)은 마스터 보디피트니스 35세 이상에서 1위를 거머쥐며, 화려한 축포를 쏘아올렸다. 정방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 설기관(대구) 역시 금메달을 획득하며 클래식 보디빌딩 최강자의 위엄을 드러냈다.
2017년 여자 피지크 1위를 했던 박선연(경북)은 여자 피지크 OPEN에서 은메달을 획득, 아시아선수권대회에 2번 출전해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영예를 안았다.
한편, 보디빌딩 80kg 이하급 남경윤(울산)과 오승근(인천)은 보디빌딩과 클래식 보디빌딩에서 메달을 각각 거머쥐며 아시아 강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국제 대회가 첫 출전인 배철형(경기, 그린헬스) 선수는 남자 피지크 1m82 이상급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하며 남자 피지크 부문에서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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