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반환점을 돌며 더욱 흥미진진해진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이 선혜진(김현주 분)과 곽효주(윤지혜 분)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곽효주는 사고 전 송현철(김명민 분)과 내연관계에 있던 인물이자 같은 은행에서 근무하는 직장 동료. 송현철의 생일 저녁을 함께 보낼 정도로 친밀했던 사이인 곽효주는 그의 아내 선혜진에게 보란 듯이 꽃바구니와 카드를 보내 도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화은행에서 우연히 만난 선혜진과 곽효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곽효주의 싸늘한 표정과 우아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선혜진 사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상황.
특히 곽효주의 명찰을 보고 이름을 알게 된 선혜진은 "꽃 잘 받았어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고. 누구보다 현명한 선혜진과 결코 만만치 않은 내공을 가진 곽효주의 한 치 물러섬 없는 기싸움이 오늘(1일)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전망이다.
'우리가 만난 기적'의 관계자는 "사고 전 송현철을 사이에 두고 한 차례 사건이 일었던 두 사람이 드디어 만난다"며 "선혜진과 곽효주, 두 여자의 각기 다른 카리스마가 팽팽한 공기를 형성하며 안방극장을 압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주와 윤지혜의 일촉즉발 대치상황은 오늘(1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10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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