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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가 때늦은 홈 개막전을 치른다.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전남과의 K리그1 11라운드가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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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K리그 개막 이후 2개월간 원정 10경기를 소화하며 5월을 기다려왔다. 피로가 누적되는 원정의 우려에도 상주는 4승2무4패로 성공적인 성적을 보이며 현재 6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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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상대지만 상주의 안방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패배란 결코 없다는 게 상주 '병사'들의 다짐이다. 신구조화가 이뤄지며 좀 더 단단해진 팀워크를 앞세워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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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장 16년을 맞은 상주시민운동장이 새로워졌다. 눈에 띄는 변화는 지붕과 풀 스크린 전광판이다. 기존 경기장은 지붕의 면적이 좁아 비가 오는 날 관중이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공사로 인해 지붕이 한층 넓어져 비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많은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또경기장의 연식만큼 낙후됐던 전광판을 풀HD로 교체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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