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올 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에서 성적부진으로 경질됐다. 하지만 그의 가치까지 떨어진 것은 아니다. 여기저기서 안첼로티 감독에 대한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이탈리아 축구협회에서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오퍼를 넣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거절 의사를 밝혔다.
올 시즌을 끝으로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결별이 유력한 첼시와 퇴단을 선언한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자를 찾고 있는 아스널이 안첼로티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 클럽도 뛰어들었다. 1일(한국시각) 러시아 언론 IZ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안첼로티 감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IZ에 따르면 로코모티브의 관계자는 지난주 안첼로티 감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직이 유력한 로베르토 만시니 감독의 후임을 찾아야 하는 제니트 역시 안첼로티 감독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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