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검법남녀' 정재영과 정유미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제작 HB엔터테인먼트)측은 어제 (3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강렬한 포스와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정재영(백범 역)과 정유미(은솔 역)의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학자와 초짜 검사의 특별한 공조수사를 다룬 장르물로, 정재영은 완벽주의자면서 까칠한 괴짜 법의학자 백범 역을, 정유미는 열정과 허당미 가득한 초짜 검사 은솔 역을 각각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는 아무도 없는 어두운 복도를 홀로 걷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정유미가 숨을 죽인 채 희미한 빛이 새어 나오는 부검실 창 안을 들여다보는 장면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부검실 안에서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능숙하게 부검을 하고 있는 정재영은 감정이 절제된 얼굴과 행동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동시에 눈빛만으로도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낸다.
영상 말미엔 의미심장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재영과 정유미의 모습이 교차되고 그 위로 "믿지마, 아무도. 죽은 사람도"란 정재영의 차갑고 낮은 내레이션 더해지며 앞으로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할 두 사람의 공조수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40초 정도의 짧은 분량의 티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비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정재영과 정유미의 만남은 앞으로 보여줄 '검법남녀'만의 색다른 공조 수사를 예고해 첫 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죽음엔 정답이 없지만 그 속에서 정답을 찾아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장르물인 '검법남녀'는 현재 방영 중인 '위대한 유혹자' 후속으로 5월 14일(월)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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