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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는 윤규진의 순번에 일단 들어간다. 김민우는 스프링캠프부터 한 감독이 5선발을 염두에 두고 기회를 부여한 유망주다. 하지만 올 시즌 2경기(선발 1경기)에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11.25로 부진했다. 그는 4월 4일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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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금 국내 선발자원이 부족하다. 불펜은 마무리 정우람을 필두로 셋업맨인 송은범, 롱릴리프 안영명 이태양, 필승조 박상원 서 균이 매번 잘해주고 있다. 문제는 방망이 부침과 부족한 선발진이다. 외국인 원투펀치 샘슨과 휠러는 최근 좋아지고 있다. 김재영은 국내선수 중 최고구위를 보여주고 있다. 배영수는 관록으로 버티고는 있지만, 힘에 겨운 모습이다. 5선발이 없는 상황이다. 불펜요원을 당겨쓸 수 있지만 한 감독은 현재의 마운드 틀을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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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의 콜업에 대해선 "변화구 제구, 위기상황 극복 등 과제는 있지만 일단 구속은 몸상태 뿐만 아니라 자신감과도 연관이 있다. 믿고 한번 올려보고 싶다. 또 어린 선수들에게 계속 기회를 주고 싶다. 김범수도 향후 괜찮아지면 선발로 써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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