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겐 '데드풀 2' 흥행 보다 한국 팬들이 진정한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액션 코미디 영화 '데드풀 2'(데이빗 레이치 감독)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슈퍼 히어로 데드풀(웨이드 윌슨)을 연기한 라이언 레놀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밤만 봐도 '데드풀'을 사랑하는 팬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데드풀'은 다른 슈퍼 히어로와 다른 지점을 관객에게 전하는 것 같다. 그래서 걱정은 없다. 그동안 '어벤져스' 시리즈나 다른 슈퍼 히어로 영화와 다른 매력을 전할 수 있다. 솔직히 '데드풀 2'의 흥행보다는 한국 팬들이 '데드풀' 시리즈를 정말 사랑하느냐가 내겐 더 중요한 것 같다"고 소신을 전했다.
한편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라이언 레이놀즈, 조슈 브롤린, 재지 비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헐데브란드, T.J. 밀러, 빌 스카스가드, 테리 크루즈 등이 가세했고 '아토믹 블론드'를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6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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