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가 어깨 부위 불편함을 호소하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T는 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피어밴드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대타 보강 차원에서 외야수 오정복이 등록됐다.
전날(1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됐던 피어밴드는 등판을 마친 후 왼쪽 어깨쪽 불편함을 호소했다. KT 김진욱 감독은 "일단 시간을 줄 생각이다. 어깨가 좋지 않다고 하니 정확하게 하자는 생각으로 뺐다. 1차 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이 불편해하니 일단 쉬게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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