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중단됐다.
양팀의 경기가 열린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경기 시작 후 2회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이날 대구에는 하루종일 비 예보가 있었으나, 흐리기만 할 뿐 비는 내리지 않았다. 경기 시작 시점에도 바람만 많이 불고 추울 뿐 비는 오지 않았다. 경기가 정상적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되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고, 양팀이 0-0으로 맞서던 3회말 삼성 공격을 앞둔 오후 7시14분 심판진이 우천 중단을 선언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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