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시즌 5차전에 비로 우천 순연됐다.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경기는 오후 6시55분 중단됐다. 이날 오전부터 서울 지역에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했고, 경기 시작 직전인 오후 6시 무렵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면서 경기 개시 시간이 3분 가량 지연됐다.
결국 오후 6시33분 경기가 시작됐으나 KT의 2회초 공격을 앞두고 빗줄기가 다시 굵어졌다. 결국 오후 6시55분 중단됐고, 오후 7시27분 전격 노게임이 선언됐다. 32분만에 내린 결정이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되고, 양팀은 3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맞붙는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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