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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넥센 히어로즈전(7이닝 1실점 승), 4월 26일 KIA 타이거즈전(6이닝 1실점)에 이어 올시즌 3번째 퀄리티스타트다. 이날 호투로 휠러는 평균자책점을 5.97에서 5.59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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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러는 4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만큼 제구가 잘 됐다는 것이다. 최근 2경기 연속 볼넷을 내주지 않았다. 이날 경기전 한용덕 감독은 "샘슨도 그렇고 휠러도 제구가 좋아지고 있다. 둘다 최근에 볼넷이 없다. 휠러의 경우 직구도 145㎞까지 나오고 서클 체인지업이 안정감 있게 들어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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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러는 1회초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2회에는 2사후 양석환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윤대영을 134㎞ 몸쪽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0으로 앞선 3회에는 2사후 이형종에게 우익수 앞 빗맞은 안타를 허용했지만 곧바로 도루자로 잡아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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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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