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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은 미나의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직접 프라이드 치킨, 등갈비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살림남 명칭에 걸맞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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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로는 '가성의 왕' 조관우, 룰라 김지현, 스페이스에이 박재구가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고, 미나의 의외의 인맥이 놀라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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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은 화가 난 표정으로 미나를 노려보고 있고, 미나 역시 매서운 눈빛으로 맞서고 있어 금방이라도 부부싸움이 벌어질 듯 위태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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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분위기가 무르익자 미나와 김지현, 박재구가 자리에서 일어나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룰라와 스페이스에이의 초히트곡과 함께 춤을 선보였다고 해,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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